사단법인 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는 1962년 울산지역이 공업단지로 지정된 이래 중화학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환경보전에 관한 기본계획과 종합 대책을 협 의하기 위해 한전, 대한석유공사(현, SK), 현대조선중공업(현, 현대중공업), 영남화학, 한국비 료, 대한알미늄 등 울산지역 44개 기업이 참여하여 1978년 친환경 기업조성, 체계적인 환 경오염 감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환경보전에 관한 기본계획과 종합대책 협의가 설립 목적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공단주변에 넓게 분포되어 있던 농경지 등에 대한 환경오염 피해를 보상하는 것이 주된 업무였다. 울산공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회원사도 꾸준히 증가하였지만 그 후 환경 기준 강화와 더불어 도시화로 인한 주변 농경지 축소 등으로 농경지에 대한 환경오염 피해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최근에는 울 산환경대상 시상, 환경테마 기행, 환경보호 전문 과정 강좌 개설, 산업도시 울산의 유해화학 물질 적정관리를 위한 정책대토론회 등을 통해 울산의 생태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울산 지 역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적정하게 보전함으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향상과 환경보전 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