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립된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정책 중 국민건강에 대한 피해의 예방, 관리에 관한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환경보건법에 근거해 병원과 의과 대학 등을 중심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전문연구소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15개 환경보건센터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울산은 일찍이 온산병을 경험했고 지금도 미포와 온 산 산업단지의 잠재적 건강위해성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보건센터의 필요성이 크다 고 할 수 있다. 울산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울산지역의 환경성 질환과 다양한 환경인자들 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 등 산업단지 및 도시 대기오염과 건강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울산시민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강좌, 자연체험캠 프, 환경성 질환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과 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울산의 도시환 경에 대응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