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립된 소호산촌교육협동조합(2008~2018 사단법인 아이누리 소호산촌유학센터로 운영되었음)은 울주군의 12개 읍면, 118개 법정리 중 가장 오지마을인 소호리라는 작은 산 촌마을에 위치해 있다. 학령인구가 감소에 따라서 산촌마을의 유일한 학교인 소호분교가 폐 지의 기로에 서게 되면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논의됐고, 2008년 소호 지역 아동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마을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 도시 아이들의 산촌유학 센터 등이 운영되면서 대표적인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및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조합활동을 통해 지역 학교 살리기, 도농교륙, 농가소득 증 대, 일자리 창출과 마을의 교육, 문화, 복지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산촌유학 관련사업, 도 농교류 체험사업, 자연캠프 사업, 소호산골살이 캠프‘ 산골락교’ 등을 시행하면서 프로그램 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착한교육 실현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산촌지역연계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