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주민자원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태화강보전회는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환경실태조사 와 학술연구를 진행하며 태화강을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89년에 창립 된 울산의 대표적인 환경단체다. 태화강 보전회의 대숲 살리기 운동은 지금의 태화강 오산 십리대숲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우리나라 하천법 시행령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95년 4월 남구 쪽 태화교 옆 둔치에 태화 강 보전회 동산을 조성했다. 태화강 보전회는 태화강, 십리대숲 보전운동 이외에도 사연댐 식수 전환 및 대곡댐 건설운동, 울산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울산 NT 운동)을 주도했다. 현 재 태화강보전회는 태화강시민생태교실, 찾아가는 환경교육, 청소년환경봉사단, 태화강 감 시단, 환경탐방단,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대회, 태화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순회 전시, 환 경교육과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태화강을 지켜가고 있다.